•19세기 독일 출판업자 Karl Baedeker의 이름에서 유래. 그가 발행한 여행 가이드북이 워낙 정확하고 권위가 있어, 브랜드명이 보통명사화되어 '여행 안내서' 그 자체를 뜻하게 됨. (마치 '스카치테이프'가 접착테이프를 뜻하듯)
•여행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를 처음 접할 때 길잡이가 되어주는 '기초 지침서'나 '입문서'를 비유적으로 지칭하기도 함
•고유명사에서 유래했으므로 대문자 B를 쓰는 경우가 많으나, 완전히 일반명사화되어 소문자로 쓰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