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도의 옛 영어 표기인 'Peking(북경)'에 출신을 나타내는 접미사 '-ese'가 붙어 '베이징에서 유래한'이라는 의미 형성
•원래는 '베이징의 것'이라는 뜻이었으나, 중국 황실에서 기르던 특정 '강아지 품종'이 서양에 소개되면서 현대 영어에서는 주로 견종 명칭으로 굳어짐
•도시 명칭이 공식적으로 'Beijing'으로 바뀌었으므로, 사람이나 언어를 지칭할 때는 현대어인 'Beijinger'나 'Beijing dialect'를 쓰는 것이 자연스러움. 'Pekingese'를 사람에게 쓰면 매우 낡은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