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aim(겨누다/목표하다)'과 지점을 나타내는 전치사 'at(~에)'이 결합됨. 특정 지점을 '콕 집어' 겨냥한다는 논리
•능동태 'aim at + 명사/동명사(-ing)' 형태로 쓰여 '목표로 하다'를 나타내며, 수동태 'be aimed at'은 주로 '(책/정책 등이) ~을 대상으로 하다'라는 의미로 빈출됨
•aim for vs aim at: 'aim for'는 다소 막연하거나 먼 미래의 '방향/성취'를 추구하는 느낌이 강하고, 'aim at'은 구체적인 '타겟/행동'을 겨냥하는 뉘앙스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