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어 어원으로 'ana-(back/again)'와 'gnorisis(making known)'가 결합됨. 몰랐던 사실을 '다시 알게 됨' 또는 무지에서 지식으로 넘어가는 '결정적 깨달음의 순간'을 의미함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서 나온 개념으로, 비극의 주인공이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이나 운명의 진실을 깨닫는(발견하는) 극적인 전환점을 뜻함. (예: 오이디푸스가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강세는 세 번째 음절에 있음 (an-ag-NOR-i-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