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그리스 시절부터 재배된 식물.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잎은 샐러드로 먹고, 뿌리는 볶아서 차나 커피 대용으로 쓴다
•특히 나폴레옹 전쟁이나 미국 남북 전쟁 등 커피가 부족했던 시기에, 치커리 뿌리를 볶아 커피에 섞거나 대체품으로 마시면서 '커피 대용품'이라는 의미가 강해졌다
•chicory vs coffee: 치커리 차는 커피와 색과 맛이 비슷하지만 카페인이 없다(caffeine-free)는 점이 결정적 차이. 현대에는 건강식이나 풍미 증진을 위해 커피에 일부러 섞기도 함(New Orleans style 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