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항상/언제나)' + 'present(존재하는/있는)'. 말 그대로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상태를 뜻함
•명사를 앞에서 꾸며줄 때는 주로 하이픈을 넣어 'ever-present danger' 형태로 쓰지만, 서술어로 쓰일 때는 띄어 쓰는 경우가 많음. (입력된 형태인 'ever present'는 주로 서술적 용법이나 강조 용법)
•ever present vs eternal: 'eternal'은 시간적으로 '영원한' 것을 뜻하지만, 'ever present'는 특정 상황이나 환경 속에서 '늘 곁에 있는(사라지지 않는)' 느낌을 강조함 (예: 공포, 위험, 긴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