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어 'feitiço'(마력, 부적)에서 유래. 원래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숭배하던 '주물(呪物)'을 의미했음.
이후 특정 물건에 대한 비정상적이거나 성적인 집착을 뜻하는 정신분석학 용어 '페티시'로 쓰이게 됨.
일상에서는 특정 사물이나 활동에 대한 '맹목적이고 지나친 집착'이라는 의미로 사용됨.
(지나친) 집착(의 대상) | [정신] 페티시, [인류학] 주물 |
그는 희귀한 초판본 책을 수집하는 데 집착한다.
심리학에서, 페티시는 사람이 특정 물체에 성적인 집착을 갖는 성도착의 한 형태이다.
그 인류학자는 부족의 종교 의식에서 주물의 역할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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