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연금술사 파라셀수스가 명명한 것으로 추정. 라틴어 'laudare(칭찬하다)'에서 유래하여 약의 뛰어난 효능을 '찬양한다'는 뜻을 담았거나, 식물 수지를 뜻하는 'ladanum'에서 왔다는 설이 있음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문학에서 자주 등장함. 당시에는 기침약이나 수면제로 흔히 쓰였으나, 실제로는 중독성이 매우 강한 아편(opium) 알코올 용액임 •독해 지문(특히 고전 소설)에서 등장인물이 이것을 마신다면 단순한 약 복용이 아니라 '마약성 진통제 의존'이나 '자살 충동/정신적 고통'을 암시하는 장치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