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프랑스어 *ostruce*를 거쳐 들어온 단어로, 어원적으로는 '새(avis) + 타조(struthio)'가 결합된 형태
•이미지: 모래에 머리를 박다. 타조가 위험에 처하면 모래에 머리를 파묻고 숨었다고 믿는(실제로는 아님) 속설에서 유래하여, 문제를 직시하지 않고 '현실을 회피하는 사람'이라는 비유적 의미가 생겨남
•ostrich policy / approach: 고통스러운 사실이나 위험을 외면하려는 태도나 정책(타조 정책)
•영어권에서는 동물 자체보다 이 '회피성'을 나타내는 메타포로 독해 지문에 자주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