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벗어난) + 'no'(정신) → '정상적인 정신 상태에서 벗어난'이라는 의미에서, 과대망상이나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편집증' 상태를 가리키게 됨.
명사('편집증 환자')와 형용사('편집성의')로 모두 사용됨 (예: a paranoiac, paranoiac delusions). 일상에서는 비합리적인 의심이 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칭하기도 함.
편집증 환자, 편집성의 | - |
그는 은둔자이자 아무도 믿지 않는 편집증 환자가 되었다.
그녀는 누가 따라온다는 편집성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