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어근 phren(마음)에 학문을 뜻하는 접미사 -ology가 결합. 직역하면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실제로는 19세기에 유행했던 이론으로, 두개골(skull)의 모양과 요철을 측정하여 그 사람의 성격이나 지능을 판단할 수 있다고 믿었던 (현재는 사이비로 판명된) 학문 분야를 뜻함 •배경지식: 현대 심리학/뇌과학 이전의 과도기적 시도로, 문학 작품(19세기 소설 등)에서 인물의 성격을 묘사할 때 자주 등장하는 소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