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어원으로, 're-(다시)'와 'naissance(태어남)'이 결합하여 문자 그대로 '다시 태어남(Rebirth)'을 뜻함
•역사적으로 14~16세기 유럽에서 고대 그리스·로마 문명이 '다시 살아난' 시기를 가리키는 고유명사①로 굳어짐
•현대 영어에서는 예술뿐만 아니라 산업, 문화 등 어떤 분야가 침체기를 겪다가 다시 인기를 얻는 '제2의 전성기(부흥)'②를 뜻하는 일반명사로 확장됨
•역사적 시기를 뜻할 때는 대문자(Renaissance)로, 일반적인 부흥을 뜻할 때는 소문자(renaissance)로 쓰는 경향이 있음. 철자 주의(중간에 'n'이 아니라 's'가 두 번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