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re-(강조)'가 형용사 'vile(비열한, 지독한)'과 결합하여 동사화됨. 상대를 '비열하고 하찮은 존재(vile)'라고 여기며 격렬하게 비난하거나 욕한다는 논리 •능동태보다 수동태 'be reviled (by)' 형태로 자주 출제되며, 단순한 비판을 넘어 대중이나 특정 집단으로부터 '지탄받다, 매도당하다'라는 뉘앙스로 쓰임 •revile vs criticize: criticize는 잘잘못을 따지는 '비판'으로 중립적일 수 있지만, revile은 감정이 실린 '인격 모독적 비난'이나 '욕설'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