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프랑스어 'eschafaut'에서 유래. 본래 '높은 선반'이나 '무대'를 의미하던 것이, 공사를 위해 임시로 설치하는 구조물인 '[건축] 비계'로 의미가 굳어짐.
'비계'가 건물을 지을 때 발판이 되어주는 것처럼, '학습의 발판'이나 '이론의 기반'이라는 비유적 의미로 확장됨. 이는 특히 교육학, 심리학에서 중요한 용어로 사용됨.
명사 외에 동사로도 쓰여 '(비계를) 설치하다', '(...을 기반으로) 구축하다'라는 의미를 가짐.
| - | - | [건축] 비계, (지식 습득 등의) 발판, 기반 |
(과거의) 처형대 | [생물] (세포 조직 배양의) 지지체 |
인부들은 교회 지붕을 수리하기 위해 비계를 설치했다.
선생님은 학생들이 복잡한 이론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발판을 제공했다.
그 죄수는 처형대로 끌려갔다.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새로운 조직을 키우기 위해 생분해성 지지체를 사용한다.
그 새로운 연구는 이전의 발견들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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