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근 'senti(느끼다)'에 형용사형 접미사 '-ent'가 결합. 감각 기관을 통해 고통이나 자극을 '느끼고 지각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
•단순한 감각 기능을 넘어, 자기 존재를 인식하고 사고하는 '의식이 있는' 상태(주로 AI, 외계 생명체 등)로 의미가 확장됨
•주로 SF나 과학 철학 지문에서 'AI'나 '동물'의 권리를 논할 때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존재'라는 맥락으로 등장
•sentient vs conscious: 'conscious'는 '자의식/사고력'이 있는 고차원적 상태를 강조하는 반면, 'sentient'는 사고력 이전에 '쾌락과 고통을 감지하는 능력'에 초점을 맞춤. (문맥에 따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