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어 '함께(syn) 길을 가다(hodos)'에서 유래하여, '교회의 주요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함께 모이는 길'이라는 의미에서 '종교 회의'를 뜻하게 됨.
주로 가톨릭, 정교회, 성공회 등 특정 기독교 종파에서 교리와 규칙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되는 성직자 회의를 가리키는 전문 용어.
주교들은 교회의 교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연례 시노드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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