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쓰다/그리다'라는 의미에서 통신 기술인 '전신'과 그것으로 보내는 메시지인 '전보'를 의미하게 됨. 동사로는 '전보를 보내다'로 사용.
현대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통신 방식이나, 역사적 맥락에서 중요하게 등장함.
19세기에는 전신이 장거리 메시지를 보내는 가장 빠른 방법이었다.
그들은 승리 소식을 고국에 전보로 보냈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