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taikun(大君; 대군)'에서 유래. 원래 에도 막부의 쇼군(장군)을 외국인들이 부르던 호칭인 '위대한 군주'라는 뜻이었으나, 영어로 유입되면서 '거대한 부와 권력을 가진 사업가'를 뜻하게 됨
•주로 언론이나 비즈니스 문맥에서 특정 산업을 지배하는 강력한 인물을 묘사할 때 씀
•tycoon vs CEO: CEO는 직책(최고경영자)을 의미하지만, tycoon은 직책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막대한 영향력과 부를 강조하는 표현. (예: media tycoon, property tyc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