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향으로(ad-) 사람이나 물건을 보내다(mit)'라는 그림에서 출발
•물리적으로 사람을 안으로 들여보내면 '입장을 허용하다'가 되고, 추상적으로 어떤 사실이나 진실을 마음 안으로 받아들이면 '인정하다/시인하다'가 됨
•패턴 주의: 'admit + -ing' (동명사) 혹은 'admit (that) 절' 형태로 자주 쓰임. 'admit to + 명사/-ing' 형태도 가능 •admit vs acknowledge: 둘 다 '인정하다'지만, admit은 '하기 싫거나 숨기고 싶었던 것을 마지못해 시인하다'는 뉘앙스가 강함(자백). acknowledge는 사실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인지/확인하다'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