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arm)을 올려놓을 수 있는 편안한 의자(chair)'라는 기본 의미에서 출발 •편안한 의자에 앉아 책이나 TV로만 세상을 접한다는 이미지에서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 이론만 내세우는' 또는 '간접적인'이라는 비유적 형용사로 의미가 확장됨
•명사(의자)로도 쓰이지만, 수능/고급 독해에서는 'armchair critic'(탁상공론 비평가)이나 'armchair traveler'(방구석 여행가)처럼 명사 앞에서 수식하는 형용사로 자주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