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태'에 있음을 뜻하는 접두사 'a-'가 '조심하는(wary)' 의미의 어근 'ware'와 결합하여, 깨어 있는 채로 대상을 주시하는 이미지를 만듦 •단순히 지켜보는 것에서 나아가, 어떤 사실이나 상황을 머릿속으로 명확히 '인지하고 있는', '깨달은' 상태라는 의미로 정착됨
•명사를 직접 수식하기보다는 주로 서술적 용법('be aware of', 'be aware that')으로 쓰임
•aware vs conscious: aware는 외부의 사실/정보를 '지식적으로 인지함'에 가깝고, conscious는 내면의 상태나 감각적으로 '자각함/깨어있음'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