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는 수다나 잡음을 흉내 낸 의성어에서 유래함
•소리가 지겹게 반복되는 이미지에서 '지루한', '재미없는', 더 나아가 컨디션이 '별로인(찌뿌둥한)'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로 확장됨
•명사나 감탄사로 쓸 때는 보통 세 번 반복하여 'blah, blah, blah' (이하 생략/어쩌고저쩌고) 형태로 쓰임
•blah vs boring: boring은 객관적인 지루함을 설명하지만, blah는 주관적으로 느끼는 무기력함이나 시큰둥한 기분을 구어체로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