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노르웨이어에서 유래. 나무의 가지나 잎을 제외한 '굵고 단단한 몸통' 자체를 가리키는 문어체 표현
•[광물/미술] 별개의 어원으로, 고대 그리스어 'bōlos(덩어리)'에서 유래하여 안료로 쓰이는 '부드러운 점토'를 뜻함. (현대 영어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으나 고전 문학/미술사 텍스트에 등장 가능성 있음)
•bole vs trunk: 일상회화에서는 trunk를 주로 쓰며, bole은 소설이나 시에서 나무의 굵기나 질감을 강조할 때 쓰이는 문어체적/시적 표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