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어 'kombuis(배의 조리실)'에서 유래. 원래 배 갑판 위에 지어진 작은 오두막형 조리실을 뜻했으나, 기차의 도입 이후 화물 열차의 맨 끝에 달린 승무원 휴식용 차량을 지칭하게 됨
•열차의 '맨 끝'에 있다는 위치적 특성 때문에, 비유적으로 '맨 꼴찌'나 [속어] '엉덩이'를 뜻하기도 함
•현대 철도 시스템에서는 자동화 장치(EOT device)로 대체되어 실제로는 보기 힘들지만, 문학이나 관용구('bring up the rear') 맥락에서 여전히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