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섞다'에서 '구별 못하게 만들다', '혼란/당혹시키다'로 의미 발전.
통계학에서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교란 변수(confounding variable)'와 같이 특정 요인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됨.
주로 형용사 형태로 쓰여 상황이나 결과가 예상과 달라 혼란스럽거나 당혹스러움을 유발함을 나타냄.
| - | - | 혼란시키는 |
당혹케 하는 | [통계] 교란하는 |
그 설명서는 혼란스러워서 따라 하기 어려웠다.
마술사는 관객을 놀라게 한 당혹스러운 마술을 선보였다.
이 연구에서 나이는 교란 변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