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함께)'과 'gen(태생/성질)'이 결합하여 '타고난 성질이 같다'는 논리
•사람에게 쓰이면 태생적으로 성향이 비슷하여 '마음이 잘 맞는' 관계를 뜻하고, 장소나 환경에 쓰이면 내 성질(기호)과 잘 맞아 '쾌적하고 편안한' 상태를 뜻함
•주로 'congenial to' 형태로 쓰여 '~에게 알맞은/마음에 드는'으로 활용됨
•congenial vs friendly: friendly는 겉으로 드러나는 '친절한 태도'에 초점, congenial은 내면의 취향이나 성격이 깊이 있게 '통하는(compatible)'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