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와서 잘 들어맞다' → '적합하다, 알맞다' → '편리하다' 의미로 발전. 부사형은 '편리하게'.
때로는 '마침, 공교롭게도'라는 뉘앙스로 사용되어, 어떤 일이 편리한 시점에 딱 맞춰 일어났음을 나타냄.
형용사 convenient와 함께 자주 쓰이며, 위치, 시간, 방법 등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줄 때 사용.
편리하게, 손쉽게 | - | - |
그 호텔은 지하철역 근처에 편리하게 위치해 있다.
나는 열쇠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바로 내 주머니 안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