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ry'가 가진 두 가지 의미('국가'와 '시골')에 따라 뜻이 갈림. 현대 영어에서는 주로 '같은 국가 출신의 사람(동포)'을 의미함 •문맥에 따라 '시골(country)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며, 이 경우 다소 예스러운 느낌을 줌 •'country'의 다의성(국가 vs 시골)이 그대로 반영된 단어이므로 문맥 파악이 필수적임. 정치/사회적 맥락이면 '동포①', 목가적/지리적 맥락이면 '시골 사람②' •'fellow citizen'보다 '한 핏줄, 한 고향'이라는 정서적 유대감이 더 강조되는 문어체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