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은 '길러진, 토착의'를 뜻하는 포르투갈어/스페인어에서 유래. 식민지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나 문화를 지칭하던 말이 언어학으로 확장됨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소통하기 위해 만든 임시 언어(Pidgin)가 정착되어, 후세대의 모국어(Mother tongue)로 발전한 단계를 뜻함 •Pidgin vs Creole: Pidgin(피진)은 문법이 단순하고 모국어로 쓰는 사람이 없는 '생존용 언어'인 반면, Creole(크리올)은 피진이 발달하여 문법 체계를 갖추고 한 집단의 모국어가 된 완성된 언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