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deal'의 기본 이미지는 '나누다(distribute)'에서 시작해, 서로 몫을 나누는 '거래하다(do business)'로 발전. 여기에 영역을 뜻하는 전치사 'in'이 결합하여 '...의 영역 안에서 거래하다' → '취급하다/장사하다'가 됨 •상업적 거래뿐만 아니라, 추상적인 소재(소문, 사상 등)를 거래하듯 주고받거나 그 분야에 깊이 관여할 때도 사용됨
•문법적으로 자동사(deal) + 전치사(in) 구조이므로 목적어가 바로 온다 •deal in vs deal with: deal in은 '무엇을 파는가(상품/종목)'에 초점(매매, 취급), deal with는 '어떤 문제나 사람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초점(다루다, 해결하다, 상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