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네덜란드 화폐 단위인 'duit'에서 유래. 가치가 매우 낮았기 때문에 영어로 넘어오면서 '아주 보잘것없는 액수'나 '가치 없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굳어짐
•현대 영어에서는 실제 화폐보다는 부정문에서 'not worth a doit' (한 푼의 가치도 없는)와 같은 관용적 표현이나 고전 문학(셰익스피어 등)에서 주로 발견됨
•doit vs penny: 둘 다 '적은 돈'을 뜻하지만, penny는 현재도 쓰이는 화폐 단위인 반면, doit은 '옛날의 하찮은 동전'이라는 역사적/문어적 느낌이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