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은 'piety(경건함)' 또는 'pity(연민)'와 관련됨. 원래 수도승에게 자선(pity)의 마음으로 주던 '적은 양의 식량/기부금'에서 유래함 •현대 영어에서는 노동이나 노력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액수의 돈(쥐꼬리만한 월급)'을 뜻하는 부정적 뉘앙스로 굳어짐
•주로 'paid a pittance' (쥐꼬리만큼 받다) 또는 'live on a pittance' (근근이 연명하다) 형태로 수동태나 전치사구와 함께 자주 쓰임
•pittance vs peanuts: 둘 다 '적은 돈'을 뜻하지만, 'peanuts'는 구어체(slang)에 가깝고 'pittance'는 좀 더 격식 있거나 진지한 문맥(생계 위협 등)에서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