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으로 쥘 수 있는 양'이라는 의미의 고대 그리스어 'drakhmē'에서 유래함. 원래는 한 줌에 쥘 수 있는 쇠꼬챙이(obeloi)의 개수를 가리키는 무게 단위였으나, 후에 은화의 이름이자 화폐 단위로 발전함.
2002년 유로(Euro) 도입 이전까지 사용된 그리스의 공식 화폐임.
2002년 유로화를 채택하기 전, 그리스의 화폐는 드라크마였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