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dread(두려워하다)'와 명사 'nought(무/없음)'이 결합하여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fears nothing)'라는 뜻이 됨. 1906년 영국 해군이 건조한 거대 전함 'HMS Dreadnought'의 이름에서 유래하여, 이후 거함거포주의 시대를 상징하는 '초대형 전함'을 뜻하는 일반명사가 됨
•전함처럼 덩치가 크고 소리가 웅장하다는 비유에서, 바디가 크고 허리가 덜 잘록한 '대형 통기타 형태'를 지칭하는 음악 용어로도 정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