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e'의 핵심 이미지는 '빚지고 있는(owed)' 또는 '만기가 된'. 결과(빚)는 원인(채권자)에게 갚아야 할 것이므로, "결과 is due to 원인"은 '결과가 원인에 기인하다(빚지다)'라는 논리 •약속된 시간이나 의무가 '도래한(만기가 된)' 상태를 나타낼 때는 뒤에 동사가 붙어 '~할 예정인'이라는 의미로 쓰임
•문법적으로 'be due to + 명사'는 '~탓이다(원인)', 'be due to + 동사원형'은 '~할 예정이다(미래)'로 구분해야 함
•due to vs because of: 전통 문법에서 due to는 형용사적 용법(명사 수식/보어: The delay was due to rain)으로, because of는 부사적 용법(동사 수식: It was delayed because of rain)으로 쓰이나, 현대 영어에서는 혼용되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