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urance(지구력/인내)' 또는 'endure(견디다)'의 축약형에 접미사 '-o'를 붙여 만듦
•'-o'는 스페인어/이탈리아어 명사 같은 느낌을 주어 역동적인 스포츠 이벤트명으로 굳어짐. 단순한 속도가 아니라 '거친 환경에서 오래 버티는 능력'을 시험하는 경기
•Motocross는 폐쇄된 회로(트랙)를 도는 단거리 경주에 가깝지만, Enduro는 숲길이나 험지 등 자연 지형을 장시간/장거리로 달리는 크로스컨트리 형태의 내구 레이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