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en-(make)이 어근 gender(낳다)와 결합. (여기서 gender는 현대의 '성별'이 아니라 'generate'와 같은 어원). 문자 그대로 '안에 생겨나게 하다'는 뜻에서 어떤 상황이나 감정을 '발생시키다'로 발전 •주로 신뢰, 두려움, 갈등, 논란 등 추상적인 감정이나 분위기를 목적어로 취함
•engender vs generate: 'generate'는 전기, 열, 수익 등 '물리적/실질적 산출물'에 자주 쓰이는 반면, 'engender'는 문학적이고 격식 있는 표현으로 '보이지 않는 심리적/사회적 결과'를 야기할 때 선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