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만들다) + 'gender'(낳다, 종류) → '안에서 낳다/만들어내다'. 어떤 감정, 상황, 결과를 '야기하다, 발생시키다'라는 의미. engendered는 이 동사의 과거분사형.
주로 수동태(`be engendered by...`)나 과거분사 형용사로 사용되어, '...에 의해 야기된/생겨난'이라는 의미를 나타냄.
cause가 직접적인 원인-결과 관계를 나타내는 일반적인 단어라면, engender는 특정 감정이나 분위기, 사회적 상황 등을 점진적으로 '만들어내거나 불러일으키다'는 뉘앙스를 가짐.
(감정/상황을) 낳은, 불러일으킨 | - |
그는 수년간의 불평등이 낳은 뿌리 깊은 분노를 해결하고자 했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