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bore(구멍을 뚫다 → 지루하게 하다)'의 과거분사형
•마치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 들어 '귀에 구멍이 뚫릴 만큼 지겹게 된' 수동적 상태를 묘사함. '지루함을 당한' 입장이므로 사람의 감정을 나타냄
•전치사 'with'나 'of'와 결합하여 'bored with ~' (~에 싫증 난) 형태로 자주 쓰임 •핵심 문법: 감정 분사 문제의 단골 출제 요소. bored(지루함을 느끼는 주체: 사람) vs boring(지루함을 주는 대상: 사물/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