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게 하다'와 '(구멍을) 뚫다'는 어원이 다른 별개의 단어이지만 철자가 같음.
동사(지루하게 하다, 뚫다), 명사(지루한 사람, 구멍)로 쓰임. 또한 동사 bear(참다, 낳다)의 과거형이기도 하므로 문맥 파악이 매우 중요함. (예: I bore a hole. / The story bore me. / She bore a son.)
지루하게 하다, 지루한 사람 | (구멍을) 뚫다, (뚫린) 구멍 | - |
그의 긴 이야기는 항상 나를 눈물이 날 정도로 지루하게 한다.
그는 정말 지루한 사람이라서 나는 파티에서 그를 피하려고 노력한다.
그 드릴은 단단한 암석을 뚫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그 대포의 내경은 5인치였다.
그녀는 큰 용기로 고통을 참았다. / 그녀는 세 명의 아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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