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의미는 '무너지다, 부서지다'라는 고대 의미에서 파생되어, 힘든 노동이나 스트레스로 '체력이나 정신력이 고갈되다'라는 뜻으로 정착됨
•명사 '타이어(tire)'는 원래 바퀴의 림(rim)을 보호하기 위해 두르는 '의복/장비(attire)'의 줄임말에서 유래함. 바퀴가 입는 옷이라는 개념이 고무 타이어로 구체화됨 •동사는 감정을 유발하는 타동사이므로, '사람'이 주어일 때는 주로 수동태 'be tired' (피곤함을 느끼다) 형태로 쓰임
•tired of vs tired from: 'be tired of'는 싫증이 나거나 질린 상태(정신적), 'be tired from'은 활동으로 인해 몸이 지친 상태(신체적)를 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