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입다, 닳게 하다) + out(밖으로, 완전히) → (물건이) '완전히 닳아 없어지다', (사람이) '기운이 완전히 빠지다/지치다' 의미로 사용.
수동태(be worn out)로도 자주 사용됨 (예: I'm worn out. / My shoes are worn out.)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청바지 무릎 부분이 닳기 시작했다.
두 가지 일을 하는 것은 그를 정말 지치게 했다. / 긴 하이킹 후에 완전히 기진맥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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