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extremus'(가장 바깥쪽의)에서 유래. '가장 바깥', 즉 '맨 끝'이라는 공간적 의미에서 '정도가 가장 심한'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로 발전.
명사로 쓰일 때는 주로 'go to extremes'(극단으로 치닫다)와 같은 관용구에서 사용됨.
형용사 'extreme'은 객관적인 정도의 끝을, 'radical'은 기존 방식과 근본적으로 다른 과격한 변화를, 'excessive'는 필요한 정도를 넘어선 과도함을 강조함.
그 팀은 결승전에서 이겨야 한다는 극심한 압박에 직면했다.
그는 자기 주장을 할 때 극단으로 치닫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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