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부리다'에서 '근육을 수축하다'로, 비유적으로 '힘이나 능력을 과시하다'는 의미로 확장됨.
최근 '과시하다, 자랑하다'라는 속어적 의미로 매우 자주 사용됨.
그는 근육을 자랑하기 위해 이두박근을 수축시켰다.
그 회사는 경쟁사를 인수함으로써 재력을 과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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