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furia(광란, 격분)'에서 유래. 단순한 화가 아니라 '이성을 잃을 정도로 미쳐 날뛰는 분노'를 의미함
•통제 불가능한 격렬한 속성 때문에 자연현상(폭풍, 파도, 질병)의 '파괴적인 맹위'나 '사나움'을 묘사할 때도 쓰임
•대문자('the Furies')로 쓰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복수의 여신들(Erinyes)'을 지칭함
•fury vs anger: 'anger'는 일반적인 '화'를 뜻하지만, 'fury'는 '파괴적이고 통제 불가능한 극도의 격분'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