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여동사 'give(주다)'와 명사 'opportunity(기회)'가 결합하여 '누군가에게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상황/조건을 제공하다'라는 의미를 형성
•문법적으로 4형식(수여동사) 패턴인 'give + 간접목적어(사람) + 직접목적어(an opportunity)' 형태로 주로 쓰이며, 뒤에 'to 부정사'가 따라와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기회인지' 설명하는 경우가 많음 ('to do something') •opportunity vs chance: 둘 다 '기회'지만, opportunity는 '발전이나 성공을 위한 긍정적이고 격식 있는 기회'의 뉘앙스가, chance는 '우연한 운'이나 '단순한 가능성'의 뉘앙스가 더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