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fway(절반의 위치)'와 'through(처음부터 끝까지 통과하는)'의 결합. 어떤 과정이나 공간의 '시작과 끝 사이를 통과하는 중간 지점'에 있다는 논리
•주로 시간적 경과나 작업의 진척도를 나타낼 때 쓰이며, 'be halfway through + 명사/동명사' 패턴으로 자주 등장함
•halfway through vs in the middle of: 둘 다 '중간에'라는 뜻이지만, halfway through는 '진척도(progress)'가 50% 정도라는 뉘앙스가 강하고, in the middle of는 단순히 '행위가 진행 중인 상태'를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