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 구조: 'have(가지고 있다)' + 'yet(아직)' + 'to do(해야 할 일)'. 즉, '해야 할 일을 여전히(아직) 처리하지 못한 채로 가지고 있다'는 그림
•형태는 긍정문처럼 보이지만, 의미는 'have not done yet'과 같은 강한 부정을 나타냄
•문법적으로 'have yet to + 동사원형' 패턴으로 고정되어 쓰임. 주어가 사람이 아니라 사물일 경우 '아직 ~되지 않았다(수동적 의미)'로 해석될 때가 많음
•have yet to vs don't: 단순히 안 했다는 사실(don't)보다, '마땅히 했어야/일어났어야 하는데 아직 안 됐다'는 뉘앙스(기대감 포함)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