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어 'im-(아닌)'이 'plausible(그럴듯한)'과 결합됨. 'plausible'은 본래 '박수치다(applaud)'에서 유래해 '박수 칠 만한(인정할 만한)' → '이치에 맞는'으로 뜻이 발전했으므로, 전체적으로 '박수 쳐줄 수 없을 만큼(인정하기 힘들 만큼) 말이 안 되는'이라는 논리로 연결됨
•implausible vs impossible: 'impossible'은 실현 가능성이 0%인 '불가능'을 뜻하지만, 'implausible'은 물리적으로 가능할 수는 있어도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 맞거나 터무니없어 보이는' 뉘앙스임. (예: 개가 숙제를 먹었다는 변명은 impossible은 아니지만 highly implausible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