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laissez(하게 두라)' + 'faire(하다)'가 합쳐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하게 두라"는 뜻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개념과 연결되어, 정부가 시장 경제에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자유방임 자본주의의 핵심 용어로 정착됨
•발음은 프랑스어 식인 [레쎄 페어]에 가깝게 소리 남
•경제 용어 외에도 육아나 경영 방식에서 '간섭하지 않고 자율에 맡기는' 스타일을 묘사할 때 쓰임. 문맥에 따라 '자율 존중(긍정)'일 수도, '방치/태만(부정)'일 수도 있음